

<사진 SB미디어 제공>
지난 6월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 2019 수입상품전시회’에 필굿이노베이션이 참가하여 앱과 온라인몰, 스마트 벤딩머신을 사용하는 loT o2o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필굿이노베이션이 선보인 제품은 loT 스마트 벤딩모신과 포인트몰, 그리고 앱을 연동한 통합 플랫폼이다. 이번 플랫폼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loT 스마트 밴딩머신은 국내 자체 제작으로 자동온도 감지시스템, 외부충격시 앱에 신호전달 등의 IOT 기술을 접목함과 동시에 밴딩머신과 키오스크의 분리 및 결합이 자유롭도록 제작 되어 여러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개발된 휴대폰 앱은 고객이 가까운 밴딩머신의 현재 위치, 밴딩머신 운영 여부, 비치된 품목 리스트 확인, 포인트 선물하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밴딩머신에 찾는 물건이 없을 경우 1대1 연결을 통해 본사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연동된 포인트몰에서 온라인 택배서비스를 신청 할 수 있다.

필굿이노베이션 이황호 대표는 “loT 스마트 벤딩머신의 경우 현재 국내 통신 대기업과 loT 회선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베트남이나 중국 등에 수출 계약도 진행중이다. 이번 수입상품전시회 참가는 해외바이어 니즈 파악과 국내 유통 바이어와의 유통망 형성을 위해 참여하였다. 덕분에 무인시스템을 통한 제품 유통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7월 중순엔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플랫폼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loT 기술을 통한 무인시스템으로 새로운 유통시스템을 선보이는 필굿이노베이션의 스마트 벤딩머신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MICE팀 이상권 기자 new-m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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